그리스도인의 자랑
주보날짜: October 23, 2022
목회자 성명: 이기봉 전도사
자랑은 누구나 하고 싶기는 하지만 듣기에는 귀에 거슬립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을 향하여 자랑하려면 주 안에서 하라고 교훈합니다. 과연 그리스도인이 주 안에서 자랑할 것이 있다면 무엇이겠습니까? 이것은 자랑을 하여도 아무도 시기하지 않고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첫째: 가치있는 소유를 자랑하십시요. 세상 사람들은 한 순간 사라져 버릴 물질과 명예등 헛된 소유를 자랑하지만 성도들은 영원한 진리와 참된 보화가 가득한 주의 말씀과 은혜를 소유하게 된 것을 자랑해야 합니다. 로마서 5장에 ‘그로 말이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 하느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즉 장치, 궁극적으로 얻을 승리의 환희에 대한 기대로 즐거워한다는 것으로 매일매일 삶속에서 하나님의 참 뜻을 찾아가는 삶의 행복을 의미합니다.
둘째: 무한한 능력을 자랑하십시요.
세상사람들은 완전한 보호와 의지가 되지 못하는 세상권력과 건강들을 자랑하지만 성도들은 무한하고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함으로 누릴 수 있는 풍요함을 자랑할 수 있다 하겠습니다.
셋째: 귀한 자격을 자랑하십시요.
세상사람들은 많은 자격증과 학위등을 커다란 자랑거리로 내세우지만 성도들에게는 영원한 하늘나라의 시민, 만유의 주이신 하나님의 자녀라는 자랑거리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천지를 창조하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며 무한한 능력이 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데 한순간 있다가 사라져 버릴 세상 욕망에서 마음을 놓지 못하시는지요? 한시라도 급히 놓아 버리십시요. 그리하면 우리의 신앙생활은 즐겁고 행복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됨을 자랑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