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선교에 담대함을 구하자

주보날짜: August 7, 2022
목회자 성명:  이기봉 전도사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품고 사는 그리스도인의 유일한 관심은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잘 믿는 이웃들도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고 살아가는 중남미 땅에 죽어져가는 영혼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우리는 그들에 대해 끊임없이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들에게 복음을 담대하게 전해야 합니다.
에베소서 6장을 보면 바울은 에베소서를 쓸 당시는 오늘날과 그 상황이 많이 달랐습니다. 생명을 걸지 않으면 복음을 전할 수 없었기 때문에 성도들에게 특별부탁을 합니다. 교회는 혼자 잘 믿고 잘 살기 위해 존재하지 않습니다. 교회는 전도와 선교하는 일에 게을리 해서는 안됩니다. 이것은 바로 영적 전쟁입니다.
오늘날도 겉으로 보이는 상황이 다르고 좀 나아 보인다고 하지만 근본적으로 영적전쟁이라는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마귀에게 패배하지 않도록 영적 지도자와 교회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는 곳에 성령이 임합니다. 그래야 우리와 교회가 승리할 수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특별히 페루 영성스쿨 선교팀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97%가 카톨릭인 페루 땅에 우리 개신교가 더욱 확장되길 기도합니다.
Anciano de la lglesia de
KPCM(Mia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