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이 가져다 주는 고난과 축복

주보날짜: March 5, 2023
목회자 성명:  주용성 목사

다니엘 6:16-20
“이에 왕이 명령하여 다니엘을 끌어다가 사자 굴에 던져 넣는지라 왕이 다니엘에게 이르되 네가 항상 섬기는 너의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라 하니라” (16절)

다니엘은 메대 왕 다리오에 의해 총리 세 명 중 한 사람으로 발탁되었고, 총리들 중에서도 가장 큰 신임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다른 두 명의 총리들과 메대의 고관들은 다니엘을 그 자리에서 끌어내기 위해 고발할 근거를 찾으려 혈안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다니엘에게서 아무런 허물을 찾을 수 없게 되자 왕의 구미에 맞는 희한한 법을 제안하여 왕과 다니엘을 궁지에 몰아넣게 됩니다. 그 법은 왕외의 어떤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는 자를 사자 굴에 던져 놓자는 것이었습니다. 다니엘은 이러한 법이 세워진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항상 하던데로 하루 세 번씩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단 6:10)

이리하여 다니엘은 돌이킬 수 없는 궁지에 몰리게 됩니다. 메대의 총리들과 고관들은 왕에게 나아가 다니엘이 법을 어겼다며 그를 사자 굴에 던져 넣어야 한다고 압력을 가합니다. 다리오 왕은 다니엘을 신임했기에 구원하고 싶었지만 고관들의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그를 사자굴에 던져 넣으라고 명합니다. 그러면서 다니엘에게는 “..네가 항상 섬기는 너의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리라” (단 6:16)라고 말합니다. 다리오 왕이 다니엘과, 그가 섬기는 하나님을 얼마나 신임했는지를 짐작 할 수 있게 해주는 대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