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신앙의 고백
주보날짜: December 18, 2022
목회자 성명: 최규성 목사
조지부시는 17년 동안 술과 마약의 중독자로 세상을 살았던 하류인생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명문대학교인 “예일대학”을 나왔지만, 그 대학이 그를 더 나은 인생으로 만드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또 그의 아버지는 대통령 이였지만 자신의 아들을 고칠 수 없었죠. 그렇게 지식과 가문과 그의 재산이 조지부시를 바꿀 수는 없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그에게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는데, 그가 예수께로 나간 것이었습니다. 그때 그의 인생이 새로워지게 된 것입니다.
모태신앙이었지만, 확신이 없던 신앙생활로 “예수님은 목자시래~”, “예수님은 생명이시래~”라고 자신의 이야기가 아닌, 남의 이야기하듯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경험한 부시의 고백은 확신없는 고백이 아닌, “그는 생명이야! 그는 길이야! 그는 진리야!” 라는 믿음의 신앙고백을 합니다.
이것이 예수를 만난 사람의 고백입니다.
오늘 여러분 가운데 “예수님이 무엇이래” 라고 말하는 성도가 있으시다면 여러분은 아직 예수를 만나지 못 한 것입니다.
“예수가 내 인생의 왕 되십니다.” “예수가 내 인생의 목자 되십니다.”
이것이 예수를 만난 사람의 고백이라는 것 입니다.
여러분, 신앙고백은 놀라운 능력이 있습니다. 신앙의 고백은 고난을 이기게 하는 힘이 있고, 힘듦과, 문제와 어려움을 뚫고 주님 앞으로 나가게 하는 고백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믿음의 성도님들의 고백은 “하나님은 내 인생의 왕이십니다. ” 여러분의 진실된 고백으로 세상을 이기며 하나님의 능력의 백성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