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힘이 되신 “성령님”
주보날짜: July 4, 2021
목회자 성명: 최규성 목사
우리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SNS(Social Network Services)매체중 페이스북은 “Mark Elliot Zuckerberg” 라고 하는 청년이 만들었습니다.
이 “페이스북”은 오늘날 우리가 쓰는 스마트폰에 대부분 설치되어있는 어플 중에 하나입니다. 이 마크는 하버드대학교 컴퓨터과학 및 심리학과를 중퇴하고 그 뒤에 페이스북을 공동설립자이자 회장이 된 사람입니다. 이 마크는 21세기 새로운 개념의 통신 소통수단으로 이 페이스북을 만들어 우리가 미국에 있지만 다른 어떤 나라든 이 페이스북에 가입해 있는 사람들과 교류도 하고 모든 인맥의 연결고리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IT라는 힘을 가지고 성공한 삶을 살았고 그의 인생에 명언을 남겼는데 그 중 몇 가지가 있습니다.
※ 진짜로 하고 싶은 것을 한다면 모든 것은 쉬워진다.
※ 가야 할 길을 바라보며 함께가는 사람들이 더 소중하다.
이런 말들을 남기며 자기가 가지고 있는 힘을 최대한 능력을 발휘하였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로 생각하는 우리들의 힘은 무엇입니까? 예수 믿는 사람의 힘은 무엇입니까? 정보입니까? 아니면 성경의 정보량입니까? 그 어느 것도 아닙니다. 교회의 힘은 바로 ‘성령’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의 힘을 어떤 권력가들이나 권세가들처럼 다 가질 수는 없지만 이 세상이 가질 수 없는 단 한 가지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을 능히 다스릴 수 있고, 이 세상의 모든 고통과 많은 인생의 문제들, 우리의 가정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하나님의 힘, 성령의 힘을 우리 모두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 힘이 우리를 살게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 성령님을 의지하며 능력있는 성도의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