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한 세상의 다리같은 KPCM을 향한 아버지 마음
주보날짜: June 20, 2021
목회자 성명: 김창욱 전도사
“When you are weary feeling small, when tears are in your eyes. I’ll dry them all. I’m on your side. When times get rough, and friends just can’t be found.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 WILL LAY ME DOWN.” Simon & Garfunkel 가 부른 노래 Bridge Over Troubled Water’의 가사중 일부입니다. ‘험난한 세상’에 남겨둔 자녀들을 향한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Colorado, Royal Gorge 에 1.250ft(380m) 깊이의 협곡이 있습니다. 협곡 아래로는 강이 흐르는데 그 협곡 사이를 연결한 다리 위를 걷다가, 하나님께서 보게 하시는 것이 있었습니다. 협곡위 다리를 지탱하는 Cable을 자세히 보니 굵고 큰 하나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작은 wire가 2000개 이상 모여서 된 것이었습니다. 이 작은 wire가 모여서 깊은 협곡을 건널수 있는 다리가 다리되게 하고 있었습니다.
험한 세상의 다리와 같은 교회, 세상의 유일무이한 모임, ‘하나님의 교회’에 미약한 우리들을 포함시키셔서, 영혼들을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생각해 봅니다. 사역에 함께하여 하나의 Cable of KPCM을 이뤄가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내가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마태복음 16:18)
“On this rock I will build My church, and the gates of Hades shall not prevail against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