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변한다면”

주보날짜: March 6th, 2022
목회자 성명:  최규성 목사
인도의 성자 “간디”가 런던대학에 졸업을 때쯤 기독교에 대한 강렬한 매력을 느끼고 스스로 기독교로 개종을 다짐합니다. 하지만 얼마후 그런 다짐을 포기하게 됩니다이유는 그가 들어 살던 집주인이 기독교인이었는데 어느 교회를 다녀온 그가, 주변의 사람들에게 아랑곳 하지 않게 자신의 생활에 대한 불만과 , 주변 사람들에게 교회에 대한 시기와 원망을 말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얘기를 들은 간디는 기독교가 좋은 종교인 것은 알지만 기독교도 우리와 똑같구나 생각하며 개종을 포기하게 됩니다.
 
그때에 간디가 교인의 좋은 모습을 보며 개종했다면, 인도의 10억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 왔을 겁니다.
만약 예수 믿는 집주인이 열정적으로 뜨겁게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었다면 역사는 달라졌을 겁니다.
 
여러분, 지금 간디의 집주인과 같은 사람이 혹시 우리의 모습은 아닙니까? 사람이 자신의 삶의 현장에서 뜨겁게 
하나님을 믿는다면 나라 달라질 있고, 우리가 사는 세상은 변할 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마음뿐 입니다. 그것이 회복되면, 모든 것은 새로워지게 것입니다
기도와 말씀 앞에서 새롭게 회복되는 역사가 우리 가운데 일어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