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의 축복 – 최규성 목사

만남의 축복
최규성 목사

화학 성분 중에 나트륨과 염소가 있습니다. 근데 이 두 물체는 따로 떨어뜨려 놓으면 유해한 물질이고 유독한 물질 위험한 물질이 됩니다. 하지만 놀라운 것은 이 두성분이 만나면 염화나트륨, 소금이 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따로 있을 때 위험한 물질인데 이 둘이 만나니 가장 필요한 소금이 된다는 겁니다. 이게 만남의 축복이고 위대함입니다. 나 혼자 있을 땐 쓸모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복된 만남을 경험하면 내가 유익한 사람이 되고 유용한 사람으로 변화되는 겁니다. 

  성경에 보면 오네시모라는 도둑 이야기가 나옵니다. 도둑이란 무익한 존재이고 어디에도 도움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로마로 도망간 이 도둑, 오네시모가 로마에서 사도바울을 만납니다. 성경은 이 만남의 결과를 놀랍게 표현을 하는데 빌레몬서 1장 11절에 “그가 전에는 네게 무익하였느나 이제는 나와 네게 유익하므로”  이렇게 만남이 사람을 바꿉니다. 바로 도둑이 유익한 사람으로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된다는 겁니다. 

  좋은 사람과의 만남도 축복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하물며 우리가 이 세상의 주인이시고 구원하신 예수님을 만난다면 얼마나 위대한 능력이 나타나겠습니까? 

  사람 잘 만나는 것도 여러분의 삶의 복을 얻지만, 무엇보다 더 중요한 하나님을 깊이 만나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능력의 주님의 종들 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