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toral Column

내 마음의 창고 – 최규성 목사

미국 MIT 연구진이 약 12년 동안 SNS상에서 유통된 12만 6천 건의 뉴스 데이터를 분석한 연구가 있습니다. 그 결과, 가짜 뉴스가 진짜 뉴스보다 무려 6배나 빠르게 확산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진실이 한 걸음을 내딛을 때, 거짓과 왜곡은 이미 온 동네를 돌고도 남는다는 의미겠지요. 그런데 가짜 뉴스를 퍼뜨리는 중심에 있었던 것은 알고리즘이나 시스템이 아니라 바로 사람이었습니다. 더 정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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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Birthday to KPCM – 김창욱 전도사

     9월 11일 금요일은 September11 25주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그 날의 충격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금요일 저녁은 유대인들에게 새해 첫날인 ‘Rosh Hashanah’ 시작입니다. 성경의 나팔절이 이 시기에 해당됩니다. 10일간 지속되어 ‘Yom Kippur’ (Day of Atonement)로 마무리됩니다. 대 속죄일로 새해가 시작하는 것입니다. 한글을 배우는 유대인 친구가 올해가 ‘5787년’이라고 알려주었습니다.      대 속죄일로 새해를 시작하는 유대인들처럼, 회개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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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나를 이 곳에 보내셨습니다. – Rev. Kyusung Choi

한 크리스천 교사가 있었습니다. 새 학기에 새로운 학교로 발령을 받았는데 처음에는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집에서도 멀었고, 학생들을 가르치는 환경도 쉽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기도하는 가운데 이런 질문이 마음에 떠올랐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이 학교에 월급 받으라고만 보내셨을까?” 그때부터 출근할 때마다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오늘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 가운데 제 격려 한마디가 필요한 아이는 누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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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am Deo (하나님 앞에서)” – 최규성 목사 –

어느 시골에 살던 두 형제가 여름성경학교에 다녀오는 길이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산고개를 넘어 집으로 돌아오는데, 과수원 앞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목도 마르고 배도 고팠던 형이 동생에게 말했습니다. “우리 저기 들어가서 참외       몇 개만 따 먹자. 내가 딸 테니 너는 밖에서 망을 봐.” 형은 얼른 과수원으로 들어가 참외를 따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밖에서 망을 보던 동생이 다급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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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God Be the Glory” – Rev. Aaron Kwon

‘To God Be the Glory’                                  Rev. Aaron Kwon “To God be the glory” is a hymn written by the lyricist Fanny Crosby and composed by William Howard Doane. Nowadays, there are many contemporary remakes of the same hymn. And although the music and instruments are different, the message is still the same – to pra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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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를 기쁨으로” – 최규성 목사

십자가를 기쁨으로 최규성 목사 몇 달 전, 권사님 한 분이 부엌에서 봉사하시다가 손을 베이셨습니다. 손등에 피를 흘리신 채 사무실로 들어오셨습니다. 저는 농담 삼아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권사님! 자매님이 손에 이러시면 안 되죠?” 그러자 권사님께서는 활짝 웃으시며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사랑의 수고는 노동이 아니라 기쁨입니다.  행복인 거지요.” 그 말씀을 듣고 오래도록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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