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향한 사랑”
최규성 목사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시편 122:6절)
여기에 나오는 예루살렘은 시온성에 있는 교회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루살렘을 향한 소망과 기대가 있었습니다. 다윗이 말한 “예루살렘을 사랑하라” 라고 말하는 것은 교회를 사랑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이 사랑에는 자기의 희생이 필요합니다. 교회를 사랑한다 말하는 것은, “교회를 향한 자기희생이 있느냐” 라는 의미로 비춰집니다. 때로는 시간으로 헌신하고, 때로는 물질로 희생하고, 때로는 자기 것을 내려놓고 교회 것을 먼저 생각할 줄 아는 자기희생이 진짜 교회 사랑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신 사랑은, “사랑한다” 말 한마디가 아니었습니다. 그의 사랑은 십자가에서 자신의 몸을 찢으셨던 자기희생이었습니다. 온몸에 물과 피를 흘리신 자기희생으로 우리가 살았습니다. 우리교회가 사는 길은 누군가의 자기희생이 있을 때 교회가 살아나는 겁니다.
정말 우리 교회를 사랑하십니까? 그렇다면 여러분 속에 자기희생이 일어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