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이하며 기대하는 것
김창욱 전도사
교회는 2026년 새해 맞이를 새벽기도로 하고 있습니다. “이웃과 세상과 하나님을 위해 부어지는 전제물”이 되기 위하여 2026년 새해를 시작합니다. 전제물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일까 생각해 봅니다. 새해 예수님을 향한 나의 기대는 무엇인가?
연말에 많은 분들이 선물을 주고 받습니다. 동네 청소하는 분이 카드와 작은 선물을 받고 너무나 행복해 합니다. 사회적 약자에게 마음의 선물을 전해주는 이웃의 모습에서, 또 받고 기뻐하시는 그분의 얼굴에서 예수님의 기쁨이 전해져 옵니다.
카드를 전해준 이웃과 선물을 받은 분 모두 제가 길에서 만나면 서로 인사합니다. 제가 동네에서 자전거를 타며 운동할 때, 차를 타고 가다가도 창문을 열고 손을 흔들어 줍니다. 이외에도 자전거로 동네를 돌며 운동하다가 만난 이웃들, 친구들(?)있습니다. 동네에서 운동하는 기쁨 중 하나는 서로 인사하며 친구가 되어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이웃들을 만나는 기쁨을 누리기까지 ‘거절과 무시당함’도 겪었습니다. 먼저 인사하면 받아 주고 인사로 반응하는 분들도 있지만, 반응을 전혀 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참 무안합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또 인사해 봅니다. 또 무시합니다.
‘행복한 예수 그리스도에게 처럼 십자가가 허락된다면.’ 시인 윤동주는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에게서 ‘참 행복’을 봅니다. JOY stands for Jesus Only You! 예수님이 주실 기쁨을 기대합니다.
